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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껍질을 닮은 초록색의 아몬드 껍질 줄무늬를 가진 이 식물은, 아몬드 페페라고 합니다.

이름도 귀여운 이 식물은 페페로미아의 종류로 초록 아몬드 같기도 합니다.

 

아몬드 페페는 잎이 두툼하여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도 매우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빛이 잘 들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화분위의 초록 아몬드를 사계절 내내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4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아몬드페페가 좋아하는 물의 양

 

아몬드 페페는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두꺼운 잎을 가졌는데요. 물을 과하게 준다면 썩기 쉽답니다.

오히려 과습이 오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모든 식물이 마찬가지겠지만 키우는 환경과 물이 마르는 정도! 이 두가지가 식물의 건강도를 좌우한답니다.

물을 주실 때에는 흙의 마름을 파악하고 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손으로 겉흙을 만졌을때 말라있다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흙이 오랜시간동안 흥건하다면 뿌리가 흡수를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몬드페페에게 가장 중요한 흙!

 

 

아몬드페페는 잎에 수분을 품고있기 때문에 흙이 배수가 잘 되어야만 합니다!

뿌리 근처 흙에 수분이 많다면 뿌리가 호흡을 하지 못해서 썩을 수 있답니다.

뿌리 과습이 오지 않도록 흙을 갈아주셔야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분갈이용 흙엔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분갈이 기준 중/소형 화분은 1년, 대형화분은 2년정도 별도의 비료가 필요 없답니다!

과한 비료나 영양재는 오히려 식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답니다.

 

아몬드페페에게 빛

 

아몬드페페는 열대우림의 바닥에서 자라는 식물로 빛이 없어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직사광선보다 은은한 빛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몬드페페가 좋아하는 습도

 

열대우림에서 자라던 아몬드페페는 실내 평균 습도에도 충분히 잘 자랍니다.

식물 주변에 분무를 자주 해주셔서 습도를 높혀주세요.

 

식물은 호흡하면서 수분을 방출해준답니다. 식물들끼리 모아서 키우면 공기중 습도를 높혀주기 때문에 도움됩니다.

잎에 먼지가 많다면 호흡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잎을 씻어주거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병충해를 막을 수 있어요.

 

 

아몬드페페가 좋아하는 온도

 

아몬드 페페는 따뜻한 열대우림에서 자라던 식물이기 때문에 평균 실내 온도에서도 잘 적응한답니다.

찬바람이 드는 곳은 피해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아몬드페페가 좋아하는 온도는 20~25℃ 입니다. 겨울에는 10℃ 이상을 유지해주세요.

 

 

아몬드페페에게 분갈이 시기 꿀팁!

 

 

아몬드페페가 화분보다 지나치게 자랐을 경우

아몬드페페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왔을 경우

아몬드페페의 겉 흙의 표면이 딱딱하게 굳은 경우

아몬드페페의 흙이 평소보다 빠르게 마르는 경우

반대로 아몬드페페의 흙이 평소보다 잘 마르지 않는 경우

아몬드페페의 화분이 소형일 경우, 분갈이 한 지 1년 이상의 경우

아몬드페페의 화분이 대형일 경우, 분갈이 한 지 2년 이상의 경우

 

건강한 아몬드페페를 위해 분갈이를 해주셔야만 합니다. 

 

 

아몬드 페페에게 위와 같이 모든 환경으로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하지 않거나,
홈가드닝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아몬드 페페의 증상에 맞는 꿀팁도 정리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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