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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껍질을 닮은 초록색의 아몬드 껍질 줄무늬를 가진 이 식물은, 아몬드 페페라고 합니다.
이름도 귀여운 이 식물은 페페로미아의 종류로 초록 아몬드 같기도 합니다.
아몬드 페페는 잎이 두툼하여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도 매우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빛이 잘 들지 않아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아몬드 페페를 사계절 귀여운 초록아몬드로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꿀팁과 증상을 짚어드리겠습니다.
아몬드페페의 흙이 물을 주지 않아도 촉촉하게 오래가는데 괜찮나요?
아니요. 흙이 오랜시간동안 흥건하다면 뿌리가 흡수를 못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흙을 갈아준 아몬드페페는 반드시 충분한 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뿌리를 썩지 않게하고, 과습을 방지하는 뿌리 건강을 돕는 꿀팁입니다!!
아몬드페페에게 거미줄 같은 게 있어요?
아몬드페페 잎과 줄기 주변에 하얀 실같은 거미줄은 통풍이 되지 않았다는 증상입니다.
통풍이 되지 않고 건조한 환경이라면 응애 벌레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이용해 화분 주변의 습도를 높혀주세요. 창문을 열거나 서큘레이터로 공기의 순환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몬드페페의 잎이 노란색으로 변했어요?
아몬드페페에게 물이 오래 머물고 있으면 뿌리가 호흡이 어려워 썩는답니다.
뿌리 과습으로 잎이 노랗게 변하게 되는 증상인데요.
통풍과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갈아주셔야 합니다.
물을 줄 때는 겉흙이 마르고 3일 후에 주거나 잎에 탄력이 떨어질 때 주면 과습을 피할 수 있습니다.
흘러나온 화분 받침에 물을 바로 버려주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니 꼭 바로 치워주셔야 합니다.
아몬드페페의 잎이 얇아지고 처져요?
아몬드페페가 너무 오랜시간동안 어둡거나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 있으면 빛과 통풍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몬드페페가 통풍과 빛을 느끼게 해주면 됩니다.
만약에 바람과 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이라면 써큘레이터와 식물조명LED의 도움을 받으시면 다시 건강해집니다.
아몬드페페의 잎과 줄기에 갈색 점이 생겼어요?
아몬드페페에게 깍지벌레는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는 해충입니다.
번식력이 어마어마하고 2차로 다른 병을 유발하기때문에 보이자마자 초기에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깍지벌레는 면봉으로 일일히 떼주고 잎을 알콜솜으로 닦아주세요.
친환경 살충제인 님오일이나 주방세제를 섞어서 뿌려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세제 물은 뿌린 후, 시간이 좀 흐르고 닦아주셔야 잎이 더 건강하답니다.
아몬드페페와 비슷한 귀여운 식물이 있나요?
아몬드페페는 페페로미아의 한 종류로 같은 페페로미아 중 무늬가 예쁜 식물을 추천드립니다.
초록 잎에 검정 줄무늬가 매력적인 수박페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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