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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에서 온 수박 페페로미아의 잎이 딱! 수박 껍질 무늬와 비슷한 무늬를 가지고 있답니다.
나뭇잎이 수박처럼 원형으로 둥글고, 잎의 끝이 뾰족하게 집중되어 있어요.
게다가 줄기는 빨간색을 띄고 있어서 정말 수박이랑 연관이 있는 식물인가 싶기도 합니다.
이 수박 페페로미아는 둥글면서도 두껍고 큰 잎에 비해 줄기가 매우 얇아서 예쁘게 키우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수박 페페로미아 이름처럼 예쁘게 키우기 위한 꿀팁을 보기 쉽게 정리해 두었으니 아래 글을 보시고,
아기자기한 수박 페페로미아 함께 키워보아요!
수박 페페로미아의 건강한 줄기 만드는 비법
수박 페페로미아의 두껍고 큰 잎과 상대적으로 얇은 줄기를 예쁘게 키우기 위해서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밝은 간접광과 적절한 습도가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빛이 한쪽에만 집중되면 수형이 흐틀어질 수 있어서 화분을 360도로 회전하면서 빛을 골고루 받게 해주시는 것이 얇은 줄기를 더욱 예쁘게 키우기 위한 꿀팁입니다!
수박 페페로미아의 물 주는 양, 시기
수박 페페로미아는 두껍고 둥근 잎 모양처럼 수분을 가득 채우고 있어 정말 수박 같기도 합니다!
수분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수박페페로미아는 화분 겉 흙의 3~5cm 정도 깊이까지 보송하게 물기가 말라 있을 때 그때 물을 주셔야 합니다. 물을 주실때에는 화분 밑까지 물이 쭈욱 잘 빠져나오도록 충분히 흠뻑 주셔야 흙 전체에 물이 흡수 될 수 있답니다.
수박 페페로미아는 이름과 잎처럼 귀엽게, 스스로 목이 마를때에는 잎에 힘이 없는 듯한 모습처럼 축 쳐지는 형상을 보실 수 있어서 처음 키우시는 분들도 '지금이 물을 줘야하는 시기구나'를 알기 쉽게 알려 주는 귀여운 식물입니다.
수박 페페로미아가 좋아하는 빛의 정도
수박 페페로미아는 빛이 많지 않은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밝은 간접광을 주실 때는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공간이면 좋습니다. 위에 정리해드린 반전의 얇은 줄기가 빛에 따라 휨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으니까요.
이때 빛이 매우 잘 들어오는 곳에서 회전을 해줄 수 없으신 경우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해가 뜨고 지는 방향에 따라 해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커튼으로 일부 빛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수박 페페로미아의 습도 조절방법
수박 페페로미아는 목이 마르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귀여운 식물이었는데요. 습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표현력이 좋은 수박 페페로미아는 건조할 때 또한 알림을 해주는 아주 똑똑한 식물입니다.
건조할 때 수박 페페로미아는 잎에 수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 수분으로 견뎌주는 식물인데요. 너~무 건조하다면 뿌리로부터 물을 끌어올릴 힘 조차 없을 만큼 건조해진다면 잎 끝이 마르거나 쉽게 떨어져 버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변 습도가 너무 낮아 건조하다면 분무기로 주변 습도를 올려주시거나 가습기를 이용해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가장 건강하게 키우는 가장 핵심은 바로! 환기를 자주 해주시고 가습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여 공기 순환을 시켜주시는 것이 수박 페페로미아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입니다!
위와 같이 모든 환경으로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수박페페가 건강하지 않거나,
홈가드닝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수박페페로미아의 증상에 맞는 꿀팁도 정리해놓았습니다.
▼▼아래 버튼 통해서 수박페페 잘키우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