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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은 공기정화의 대표적인 식물이기도 합니다.

소철이라는 이름은 식물이 힘이 없을 때, 철분을 주면 생기를 찾는다는 뜻에서 온 이름이래요!

 

줄기가 없는 소철은 중심부에 곧게 뻗은 잎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식물이기도 합니다.

성장이 매우 느린편에 속해서 일년에 한번 잎이 새로 나는데요, 암 수 그루가 따로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각각 다른 꽃이 피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있답니다.

 

 

 

 

 

소철에게 물 주는 양

 

 

소철은 두꺼운 줄기에 수분을 유지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 매우 잘 견디는 식물이랍니다.

화분 속 흙이 거의 다 말랐을 때, 차갑지 않는 물로 주는 것이 꿀팁입니다!

 

소철의 흙이 안에까지 다 마르기 전에 물을 주시게 된다면,

뿌리의 호흡이 힘들어서 과습의 피해를 입게 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철이 좋아하는 봄에서 여름의 날씨에는 성장이 빨라지기 때문에 흙을 체크하셔서 물을 자주 주시면 좋습니다.

2주에 한번정도면 적당합니다! 반대로 추워지는 늦가을과 겨을에는 성장이 느린편이라 흙이 마르는 것도 더디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주는 횟수를 점차 줄여주시고 늘려주시면 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면 적당합니다!

 

 

소철에게 빛의 양 조절

 

 

소철은 은은한 빛이 길게 머무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강한 빛에서는 잎 끝이 타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소철에게 가장 취약한 한 여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오랫동안 지속하여 직사광선을 쏘아주게 된다면 잎 끝이 갈색으로 타들어가고 토양의 온도도 같이 올라가서 뿌리까지 상하게 되어 줄기도 무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빛이 너무 부족하다면 새순이 나지 않고, 잎에 힘을 잃을 수 있습니다.

화분을 주기적으로 돌려주면 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소철에게 매우 신경써주어야 하는 습도조절 방법!

 

 

소철은 평균 실내 습도에서는 무난하게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촉촉한 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건조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철은 고온다습한 날씨를 매우 좋아합니다.

습도가 낮은 곳에서는 잎이 매말라 버릴 수 있어서 주변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소철이 좋아하는 온도 맞추기

 

 

소철은 너무 더운 여름철에는 그늘과 선선한 바람이 필요한 식물입니다.

반대로 추운 겨울에는 밝은 햇빛이 드는 따뜻한 곳에서 키우면 건강하게 자랍니다.

 

온도가 낮아지는 늦가을과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여 따뜻한 실내에 들여주세요!

찬바람도 매우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10℃이하의 온도에서 냉해를 입어서 잎을 다 떨어뜨리게 되니 조심해주세요.

 

소철은 따뜻한 온기를 좋아하지만, 여름철 낮에는 직사광선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이 모든 환경으로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하지 않거나,

홈가드닝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소철의 증상에 맞는 꿀팁도 정리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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