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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의 공기정화의 대표적인 식물이기도 합니다.
소철이라는 이름은 식물이 힘이 없을 때, 철분을 주면 생기를 찾는다는 뜻에서 온 이름이래요!
예민한 듯 손이 덜 가는 소철을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기 위해서
궁금해하실 만한 다양한 증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보시고 약간의 증상이 보여진다면 그 아래의 꿀팁을 살펴보셔서 예쁘게 키우시면 되겠습니다.
소철에게 열매가 생겼어요?
소철은 암, 수 그루가 각각 다른 역할을 하는데요.
각각 다른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암그루에서는 열매도 맺는 식물이랍니다.
이 소철의 열매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소철에게 물 주는 주기는 더딘데 물 조절을 어떻게 하나요?
소철은 습한 환경에 취약한 식물로 물을 가끔 주시는 것만큼 신경쓰셔야 하는 것은,
물을 듬뿍 주시고 난 후에 화분 받침에 고여있는 물로 인해서 과습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흙에서 물이 다 빠진 후에는 바로 물을 버려주셔야 합니다.
여름에 소철에게 물을 잘 주었으나 잎이 이상해요?
너무 더운 여름에는 가장 더운 시간을 피해서 저녁에 물을 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햇볕이 내리쬐는 대낮에 물을 흠뻑주면 흙의 온도가 함께 올라서 뿌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로 인해 잎도 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겨울에 소철을 실내에서 키우는데도 뿌리가 상했어요?
차가운 온도를 예민하게 반응하는 소철은 실내에서 키우더라도 온도와 비슷한 정수의 물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수를 주신다면 소철은 뿌리나 잎이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철의 잎 끝이 노랗게 변했어요?
습도에 매우 예민한 소철은 너무 습한 공간에서 잎 끝이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계속 지속된다면 병충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환기를 잘 시켜주셔야 합니다.
인공적인 환경을 맞춰주는 꿀팁으로는 서큘레이터와 가습기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소철의 잎 끝이 갈색이 되었어요?
직사광선을 오래 쏘이게 되면 소철의 잎 끝이 상하게 된답니다.
커튼과 블라인드를 이용해서 차광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소철에게 벌레가 생겼어요?
낮은 온도에서 벌레가 생길 수 있어요. 벌레가 생기게 되면 샤워기로 잎의 앞면과 뒷면을 씻어주시거나 약을 뿌려주셔야 합니다. 추운 바람이 불때에는 따뜻한 곳으로 옮겨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