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름과 같이 은청색 잎을 가진 블루스타 고사리는 보는 각도마다 다른 빛깔을 보여주는 신비로운 이 식물은요.
블루스타 고사리라는 식물입니다. 블루스타 고사리는 길게 뻗은 줄기 아래 금빛 털이 송송 나온 하얀 뿌리줄기가 있어요. 이 근경덕분에 지어진 별명이 '황금 발 고사리'라고도 불린답니다.
열대 우림에서 키 큰 나무에 붙어서 사는 착생 식물이기도 합니다.
블루스타 고사리는 빛이 적은 실내에서도 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게다가 독성도 없어서 어린 아이가 있고 반려동물이 있어도 안전합니다!
블루스타 고사리에게 물 주기
블루스타 고사리는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흙이 바짝 마르지 않도록 신경써주신다면 더욱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어요!
화분 겉 흙이 살짝 뽀송해졌을때 물을 주셔야 합니다.
물 주신 후 통풍은 무조건 필수입니다!
성장이 빨라지는 봄과 여름에 흙 마름이 빨라져서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세요.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키우신다면 빛이 강한 낮을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물을 주세요.
장마에는 흙이 마르는것을 꼭 체크하신 후에 물을 주시고 환기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반대로 늦가을과 겨울에는 성장 속도가 느려져서 흙마름도 더딥니다.
따라서 물주는 횟수도 줄여주셔야겠죠?
블루스타 고사리가 좋아하는 빛의 양
블루스타 고사리는 빽빽한 숲에서 사는 나무에 붙어 크는 반음지 식물이기도 합니다.
빛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블루스타 고사리의 잎 색이 달라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스타 고사리는 낮의 강한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바로 타버린답니다.
대낮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차광을 해주세요.
블루스타 고사리에게 좋아하는 습도의 양
블루스타 고사리는 따뜻하고 비가 오는 숲속의 식물입니다.
습한 환경을 참 좋아하기 때문에 분무로 주변 공기를 촉촉하게 해주신다면 파릇파릇하고 풍성하게 키우실 수 있답니다.
블루스타 고사리는 70% 이상의 촉촉한 공중습도를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공기 순환이 되지 못하면 병충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해주셔야 합니다.
블루스타 고사리에게 맞는 온도 찾기
블루스타 고사리는 포근한 온도를 좋아하지만 평균 실내온도에서도 매우 잘 적응합니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새 잎을 내주지 않는답니다.
따뜻한 남아메리카가 고향인 블루스타 고사리는 추위를 견디기 무척 힘들어하기 떄문에 겨울에 온신경을 곤두서서 지켜봐 주셔야 합니다.
따뜻한 봄과 여름에는 블루스타 고사리가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의 한 낮에는 온도가 뜨겁게 지속되서 잎과 뿌리의 호흡이 불량할 수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블루스타 고사리에게 위와 같이 모든 환경으로 키웠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하지 않거나,
홈가드닝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블루스타 고사리의 증상에 맞는 꿀팁도 정리해놓았습니다.
▼▼아래 버튼 통해서 블루스타 고사리 잘 키우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