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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듯 하면서도 이색적인 크테난테 루베르시아나는 유럽에서 매우 인기있는 국민식물입니다!

루베르시아나는 브라질의 열대우림의 식물로, 따뜻한 온도와 촉촉한 공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루베르시아나는 독성이 없는 친화적인 식물이지만, 다른 칼라데아 속의 친구들과는 다르게

최근들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혀졌답니다.

어린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루베르시아나에게 물을 주는 타이밍

 

 

루베르시아나는 흙이 바짝 마르기 전에 주기적으로 물을 줘야해요.

촉촉한 상태를 좋아하는 루베르시아나는 너무 물이 과하면 뿌리가 썩을 수 있고,

흙이 말라버리면 금새 잎에 티가 나는 식물입니다.

 

또 너무 물이 과하지 않아야하는데 여기서 주의하셔야 하는 것은 물을 주고 난 후,

화분 받침대에 고여있는 물을 금새 버려주셔야 합니다.

 

새심한 관심과 신경을 써야하는 루베르시아나에 대한 꿀팁 모음과 더불어 증상들도 체크해보실 수 있도록

아래 버튼 통해 담아두었으니 체크해보시면 좋습니다!

 

 

 

루베르시아나에게 계절 체크는 필수

 

 

루베르시아나는 봄과 여름에 흙이 마르는 속도가 매우 빠른만큼 성장도 매우 잘하는 시기입니다.

이 계절에는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셔야 합니다.

또, 해가 잘드는 공간이라면 강한 낮이 아닌 저녁이나 아침에 물을 흠뻑 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반대로 날씨가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에는 성장이 더뎌지는 시기로 흙이 건조해지는데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물 주는 횟수도 길고 조금씩 줄여주셔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주시는 물도 냉수가 아닌 실내온도와 비슷한 정수의 물로 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루베르시아나에게 빛 조절하기

 

 

루베르시아나는 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어디서든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오히려 너무 강한 직사광선 아래에서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루베르시아나는 강한 빛에서 잎이 급격히 바스러지고 타거나 잎의 색이 연해질 수 있답니다.

해가 가장 내리 쬐는 낮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루베르시아나지만, 너무 빛을 보여주지 않으면 새 잎이 나지 않을 수 있답니다.

 

 

루베르시아나가 좋아하는 습도

 

 

루베르시아나는 촉촉한 공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렇지 않은 공간에서는 인위적으로 분무기나 가습기를 이용하여 환경을 만들어 주실 수 있답니다.

단! 습도가 너무 높아진다면 뿌리가 썩거나 병충해가 생길 수 있답니다.

 

만약 루베르시아나 잎이 쪼그라 든 상태인가요?

또는 루베르시아나 잎이 바스락거리거나 꼬불꼬불 거리나요?

습도 조절이 필요한 상태인데요.

 

이러한 루베르시아나의 증상들을 모아 꿀팁을 보기 편하게 정리해두었으니,

아래 버튼 통해서 루베르시아나를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루베르시아나를 위한 온도 조절방법

 

루베르시아나는 습하면서도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따뜻한 온도를 좋아하여 추위에 매우 약하답니다.

특히 겨울에는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최저기온이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날씨가 급 쌀쌀해지는 지금의 가을날씽에는 식물들이 냉해를 입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으시다면 따뜻한 실내로 옮겨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