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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타 고사리는 요즘 인기가 많은 테라리움에 많이 사용되는 양치식물입니다.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공중습도가 높아서 적응을 매우 잘하기 때문에 이끼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식물입니다.
이름과 같이 고사리는 장수의 대명사이기도 한데요.
멸종한 공룡의 시대부터 지금까지 살아있는 생명체중 한가지인데요.
단! 이 후마타 고사리는 식용이 아니랍니다.
후마타 고사리의 세심한 증상들을 파악하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해결방법을 정리했답니다!
후마타 고사리의 잎이 노랗게 변했어요.
후마타 고사리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은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흙의 양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때에는 흙을 새로 싹 갈아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둘, 물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물 주는 시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화분을 들여다 보고 평소보다 가벼운 느낌이 들 때 급수해주세요!
후마타 고사리의 잎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후마타 고사리는 강한 직사광선에서 잎이 타버릴 수 있답니다.
잎이 갈색으로 변한 것은 타버리는 증상입니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약간의 간접광을 위해서 커튼이나 창문으로 한번 빛의 온도를 낮출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한번 걸러진 밝은 간접광 아래서 키워주면 다시 돌아온답니다.
후마타 고사리의 잎 끝이 검은색으로 변했어요.
후마타 고사리의 흙이 오랜기간 축축할 때 나타나는 과습의 증상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흙인지 확인하셔야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과습이 온 후마타 고사리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흙을 충분히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