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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베 아메리카나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 식물은 생김새부터 남다릅니다.
이 식물의 꽃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용설란이라고도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가베는 알려진 품종이 136가지뿐이어서 식물의 종류도 다양해요!
곧게 뻗은 줄기와 날카로운 잎이 이국적이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데요.
마치 작은 나무의 모습을 하고 있어 인기가 높은 식물입니다.
용설란 중에서도 관상용이외에도 다른 활용도가 있어요?
아가베는 데킬라를 만드는 데에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테누아타 품종이 아닌, 아가베 아즐 테킬라, 아트 로비렌스, 아메리카나 세 가지 품종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셔야해요!
아가베 아테누아타는 관상용으로 많이 보신 적 있으실거에요!
카페와 백화점의 메인 식물로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나무와 같은 모습을 띄고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고 깔끔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주는 듯 합니다.
용설란에게 거미줄이 생겼어요?
아가베, 용설란에게 하얀 줄이 쳐진 것은, 통풍이 안되고 건조한 환경이라는 표시입니다.
이 후에는 용설란에 벌레가 생길 수 있답니다.
따라서 창문을 자주 열어주시거나 서큘레이터를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켜주셔야만 합니다!
용설란에게 시기에 맞춰 물과 온도조절을 했는데 이상해요?
아가베, 용설란에게 주의해야할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여름!
봄, 가을, 겨울에는 크게 손이 가지 않고도 매우 잘 자라주는 미니 나무라면, 여름에는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매우 덥고, 장마에 습한 날이 하루하루 다르기 때문에 용설란이 적응하기 쉽지 않은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우 더운 온도에는 흙이 말라있다면 물을 흠뻑! 주시고,
비소식과 장마가 이어질 예정이라면 통풍만 시켜주시고 물은 절대 금물!!
이것만 지켜주신다면 사계절 모두 예쁜 용설란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