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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라는 물을 정말 좋아하는 식물인데요.
벽을 타고 자라서 덩쿨이면서도 고무나무에도 속하는 푸미라를 집에서 키우실 수 있도록 제가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집에서 키우다 보면 실외와 다른 환경에 여러가지 증상들이 보이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여러 증상들을 해결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푸미라를 더욱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기위한 꿀팁을 정리해드릴테니 꼭 살펴보세요.
푸미라에게 벌레가 생겨요!
푸미라는 물과 바람을 정말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을 때 벌레가 생기는데요. 벌레가 생각보다 많다면, 잎의 앞 뒷면으로 샤워기로 씻어주시고 농약을 뿌리셔야 합니다. 그 후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관리를 해주시면 금새 다시 건강해진답니다.
푸미라의 잎이 갈색이 되었어요!
푸미라는 키우기 매우 쉬운 식물이지만 여름에는 조금 유심히 살펴봐주셔야 합니다.
푸미라의 잎이 갈색이 되었다는 것은 강한 햇빛에 잎이 타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통해서 직사광선 대신 은은하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쬐어주시는 것이 꿀팁입니다!
푸미라에게 벌레가 아닌 곰팡이가 생겼어요!
푸미라의 최고의 선물은 물과 바람인데요.
푸미라가 좋아하는 물을 듬뿍 주고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지 않으시면 곰팡이가 생기곤 합니다.
바로 식물을 키울때 가장 주의해야할 과습입니다!
물과 바람만 잘 통한다면 어려운 점 없이 잘 키우실 수 있지만,
물이나 바람 둘중 하나만 빠지더라도 푸미라는 금새 표시를 해주는 식물입니다.
푸미라의 잎이 말라가요!
푸미라는 바람을 잘 통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겼고, 반대로 물을 주지 않으면 잎이 빨리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화분 속 흙을 잘 체크하셔서 물을 잘 주셔야 하는데요.
여기서 물을 자주 줄 수 없는 상황에도 푸미라를 키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큰 그릇에 물을 채우고 화분을 추가해서 바닥의 관으로 흙을 담가주시는 것이 바로 꿀팁입니다!
